국립공원공단·사천시 업무협약 체결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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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원명 | 국립공원연구원 | 등록일 | 2023.10.31 14:37:50 |
작성자 | 국립공원연구원 | 조회수 | 1,54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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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국립공원공단(이사장 송형근)과 사천시(시장 박동식)는 사천시청 시장실에서 『해양 기후변화 연구·복원·교육 클러스터 조성』을 위한 업무협약을 10월 31일 체결했다. □ 이번 협약은 최근 수온상승으로 인한 아열대성 해양생물 유입증가와 같은 다양한 해양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국립공원 해양 기후변화 연구 강화와 미래세대의 환경교육, 생태체험 등 교육·체험 인프라 구축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. □ 이날 협약에는 국립공원공단 이사장, 국립공원연구원장, 해상해안보전실장 등 10여명과 사천시장, 행정복지국장, 문화관광수산국장, 안전도시국장 등 7명이 참석하여 ○ 국립공원공단은 해양 기후변화 연구?복원?교육 클러스터 및 기반시설 조성?운영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노력하고, ○ 또 사천시는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부지매입, 도시계획시설 변경과 함께 국립공원공단에 사용을 약속했다. □ 해양 기후변화 클러스터는 현재 국립공원이 조성 중인 해양기후대응안전센터(사업비 231억, 면적 7,268㎡)와 사천시로부터 제공받은 5,000㎡를 포함한 총 12,268㎡부지에 순차적으로 해양 기후변화 연구 기반 시설과 증식·복원 시설이 함께 신축되며, 향후 국립공원 해양생태계 조사·연구, 증식·복원, 교육·체험을 위한 전초 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. □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“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립공원공단은 원거리 도서지역에서의 해양환경 장기 모니터링 등 체계적인 조사·연구를 수행함은 물론, 사천시와 협력하여 해양 기후변화에 대한 대국민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도 적극 개발하여 운영하겠다”라고 밝혔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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